Gong cha 공차 메뉴 + 디카페인 메뉴
저는 카페인을 못 마셔서 카페를 자주 다니는 편은 아니에요~
개인카페는 거의 못 가고 요즘 대형프랜차이즈 카페들은 디카페인 원두로 커피를 만들어 줘서 그나마 사회생활하면서 카페 갈 일이 있으면 디카페인 음료를 찾아 먹는 편이에요.
공차는 밀크티가 메인 메뉴잖아요, 밀크티는 카페인이 있어서 자주가지 않는 편이지만 오늘은 디카페인 메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벤트 하고 있는 신제품들이에요.
요즘엔 겨울시즌 진저브레드맨 보틀에 밀크티를 담아서 판매하는 메뉴도 있어요.
+ 디카페인 메뉴!!
보통 스무디 제품들은 거의 카페인이 없어요.
상세하게 메뉴마다 카페인 함량을 확인하시려면 공차 홈페이지에서 메뉴 선택하시면 상세영양정보가 나와
밀크티라고 모두 카페인이 있는 건 아니더라고요.
타로밀크티는 카페인이 없어요.
티 부분에서도 카페인이 있는 제품도 있으니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블랙티 같은 경우는 카페인이 있습니다.
먹고 싶은 메뉴를 선택하면, 여러 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1. 컵 : 요즘 매장에서는 일회용 컵 사용이 금지되어 있잖아요. 컵을 선택 후
2. 차가운 음료 / 뜨거운 음료 선택
3. 당도 : 50% 를 추천드립니다.
4. 토핑 : 추가토핑은 금액이 발생합니다. 펄에 대해서 아래 설명 드릴게요~
토핑"펄" 추가선택 가능합니다.
공차에 들어가는 "펄"은????? 뭘까요?
타피오카 펄 을 말합니다.
타피오카 펄은 티피오카 전분으로 만든 동글동글한 구슬모양의 재료로, 음료에 씹는 재미를 더해주는 데 사용됩니다.
공차에서는 여러 가지의 펄 종류가 있습니다.
1. 블랙 타피오카 펄 :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검은색 펄, 타피오카 전분에 캐러멜 색소나 흑설탕이 첨가되어 색을 냅니다.
2. 화이트펄 : 반투명한 펄로, 좀 더 쫄깃한 식감을 가지며 흑설탕이 첨가되지 않아 담백한 맛
3. 알로에 펄 : 알로에 젤리로 만들어져 가볍고 산뜻한 맛
4. 코코넛 젤리 : 젤리처럼 씹히는 식감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5. 팝핑 보바 : 안에 과즙이 들어있어 입안에서 터지는 재미가 있는 펄로, 딸기, 망고, 청포도 등 다양한 맛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