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가 참 예쁜 집이다.중국집이 다 거기서 거기겠지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왠건 맛도 괜찮았다. 나는 짬뽕을 시켰는데, 약간 짜다? 싶기는 했지만 그래도 쏘쏘 괜찮았다.옆에 지인이 시킨 짜장면이 더 맛있는 듯?그리고 마음에 드는건 탕수육이 미니 사이즈가 있다.부담스럽지 않게 요리를 시켜먹을 수 있다. 근데 탕수육이 부먹으로 부어져서 나온다는 점!!! 참고하세요.찍먹을 좋아하시는 분이면 꼭 주문시 소스 따로 달라고 말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운영시간은 : 11시~ 21시30분 까지 ( 라스트오더 : 21시 )다른 요리들도 맛있어 보이네요. 우와~ 여기 진짜 맛집이다!! 이정도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실패하고 나오는 집은 아닌 것 같아요.점심에 중식 먹고싶을때 한번 들리기 괜찮은 정도 입니다. 보배반점 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