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추천 : 어린이 무드등저희집은 아이가 태어나면서 기존 킹사이즈 침대에 + 싱글 매트리스 를 붙여서 패밀리형식으로 사용하고 있어요.아무래도 다른 침대를 붙인거라 약간의 단차가 있어요.그래서 큰침대에서는 저랑 아이랑 둘이 잠을자고 싱글은 남편이 사용했었는데아이도 조금씩 커가고 독립적인 공간을 만들어주면 좋겠다 싶어서 싱글침대에 따수미텐트를 쳐서 아늑한 공간을 만들어 줬어요. 근데, 불을꺼버리면 텐트안쪽은 유난히 더 어두운 느낌이 있어서 약간 무서워 하더라구요.바로 다이소로 달려가서 야광별을 사서 붙일까 하다가 미러볼을 발견하고 귀여운게 재밌어 할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아니나 다를까 너무 좋아하더라구요.무서워하지 않고 너무 좋아해서 너무 즐거워해서 가지고 노느라 잠을 안자더라구요 ㅋ아핫;; 이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