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백적장터날씨가 살벌하게 추운 2024.12월21일 토요일 새벽 06시30분청백적 창터가 열리는 첫날 20일(금요일) 밤부터 텐트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서 조급한 마음에 새벽에 일어나서 빅버드 출발!! 빅버드 도착 06시30분 벌써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오들오들 너무 추웠지만 유니폼을 살수 있다는 기대감, 키즈제품이 많이 풀린다고 해서 우리 아들꺼 내년도 내후년도 한 5년정도 뒤에도 입을수 있게 130,140,150,160 사이즈별로 골고루 구매해야 겠다 마음먹고 출발했다.시간은 많고 할건 없고. 이번에 구매한 책 읽어야지 수원삼성 때문에 산다13시 오픈시간까지 앉아서 기다려야 할줄 알았는데, 갑자기 들리는 반가운 소식10:30분 부터 웨이팅 접수를 한다고 한다!!!너무 추워서 몸이 얼어가고 있었는데, ..